행사를 주최하는 군포시의 현대호텔관광직업학교측은 “새터민 학생들의 빠른 사회 적응과 학업의욕을 고취하기위해 체육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언숙 교장은 “주변의 시선으로 위축되기 쉬운 새터민 학생과 소통하기 위한 행사”라며 “배움에 대한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9-7-4 0:0: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