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2 하나원’ 화천에 들어설 듯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터민들의 국내 정착 교육시설인 ‘제2 하나원’이 강원 화천에 들어설 전망이다. 화천군은 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4월 화천 지역 3~4곳을 현장 방문했으며, 간동면 오음리 일대를 제2 하나원의 유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제2 하나원 후보지로 화천이 최종 확정되면 내년에 설계작업과 토지 보상을 마친 뒤, 하반기나 2011년 초에 공사에 들어가 2012년쯤 개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2 하나원에서는 200~300명 정도의 새터민이 남한 정착교육을 받고, 관리·교육인력까지 포함하면 400명 안팎의 인원이 화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아직 정부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제2 하나원 화천 건립이 내부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안다.”며 “제2 하나원이 들어서면 인구증가 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7-11 0:0: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