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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진도 122㎞ 해저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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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개통

제주지역에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전남 진도와 제주간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이 본격화된다.

제주시와 한국전력공사는 15일 시청에서 진도~제주 해저케이블공사 설명회를 갖고 사업추진 배경과 공사 추진 일정 등을 밝혔다. 한전은 오는 2012년 2월까지 사업비 3268억원을 투입해 진도군 임회면과 제주시 해안동 간 122㎞ 구간에 직류 250㎸ 400㎿(200㎿ 2회선)의 해저케이블을 매설하게 된다. 해저 구간은 105㎞, 육지구간은 진도 8㎞, 제주 9㎞이다.

제주시 이호동과 외도동 인근으로 들어온 케이블은 지중화를 통해 오광로, 노형로, 해안교차로, 월산남로를 통해 서제주변환소 건립 예정부지인 제주시 해안동까지 매설된다. 해안동 일대 6만 9602㎡ 부지에는 2011년 말까지 서제주변환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7-16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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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