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쓰레기봉투 가격 최대 46.7% 차이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내 쓰레기봉투 가격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은평구는 서초구와 같은 규격이라도 46.7%의 가격 차를 보였다.

양창호 서울시의원(한나라당·영등포구3)이 30일 서울 25개 자치구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10ℓ 쓰레기 봉투의 경우 서초구가 150원, 은평구는 220원으로 가격 차이가 46.7%에 달했다. 또 50ℓ 봉투의 경우 강동구는 1050원으로 서초구 720원보다 45.8%나 비쌌다. 은평구는 쓰레기봉투 5·10·20·75·100ℓ에서 강동구는 50·100ℓ에서 25개 구청 중 가장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양창호 의원은 “각 자치구별로 쓰레기 수거환경이 비슷함에도 강남의 부유한 구청에서는 낮은 가격으로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판매하고 오히려 서민이 많은 구청이 비싸게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7-31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