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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플러스] 성동 병원·약국 안내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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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지역의 병·의원 및 약국 지도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이다. 촌각을 다투는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11일 성동구에 따르면 지역 병원 180곳·약국 151곳이 표시된 안내지도 2000부를 제작해 동주민센터나 경로당, 어린이집 등에 무료로 나눠준다. 지도에는 한의원도 들어있다. 이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병·의원과 약국의 명칭, 소재지, 전화번호 등을 찾을 수 있으나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안내도는 올해 새로 만든 관내 지도를 활용, 정확한 병·의원, 약국의 위치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보관에 편한 크기로 만들었다. 외국인이 이용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도 별도로 표시했다.

김경희 의약과장은 “이번 안내도는 누구나 쉽게 응급상황에 맞는 병원이나 약국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개발로 의료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9-8-12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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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