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원은 7일 청계천 베를린광장에서 ‘청계천 버블버블’ 행사를 연다. 청계천 예술제의 3번째 기획전으로 중구와 한국여성문예원이 후원한다. 행사에선 전문 시낭송가들의 시낭송, 성악, 가요, 타악연주, 피리연주 등 다양한 전통공연이 열린다. 또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글 캘리그래피 20점을 전시한다. 김대헌 중구문화원 사무국장은 “한글날을 앞두고 청계천을 찾는 시민과 외국인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중구문화원 775-3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