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토크 콘서트 개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양재AI특구 입주 스타트업 모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어르신 식생활 책임지는 ‘먹고반하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공영주차장 24곳 무인 주차시스템 완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북, 선덕여왕으로 한류 마케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선덕여왕’이 해외 한류 붐 재현의 선봉장으로 투입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8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한 ‘2010 한국 방문의 해’ 지자체 공동 사업 제안 공모 심사에서 도가 제안한 ‘한국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을 찾아서’가 특별 이벤트 사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또 “서울~경주 구간 시티투어 버스 연중 운행 등 도의 8개 사업이 공동 협력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비 12억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경북관광 홍보 및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선덕여왕을 찾아서’는 도와 위원회가 함께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내년 9월쯤 경주시 일원에서 ‘선덕여왕’과 배용준·류시원씨 등 한류 스타들이 함께 펼치는 이벤트다. 선덕여왕 행차시연·유적지 답사와 신라 역사 및 문화 체험·템플스테이·한옥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관광으로 꾸며진다.

특히 내년 행사를 앞두고 ‘선덕여왕’이 일본 후지TV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9-10-9 12: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소통·활력… 운동에 빠진 양천 주민들

생활체육교실 2기 참여자 모집 러닝크루·피클볼 등 4종목 운영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