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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선덕여왕으로 한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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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선덕여왕’이 해외 한류 붐 재현의 선봉장으로 투입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8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한 ‘2010 한국 방문의 해’ 지자체 공동 사업 제안 공모 심사에서 도가 제안한 ‘한국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을 찾아서’가 특별 이벤트 사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또 “서울~경주 구간 시티투어 버스 연중 운행 등 도의 8개 사업이 공동 협력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비 12억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경북관광 홍보 및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선덕여왕을 찾아서’는 도와 위원회가 함께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내년 9월쯤 경주시 일원에서 ‘선덕여왕’과 배용준·류시원씨 등 한류 스타들이 함께 펼치는 이벤트다. 선덕여왕 행차시연·유적지 답사와 신라 역사 및 문화 체험·템플스테이·한옥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관광으로 꾸며진다.

특히 내년 행사를 앞두고 ‘선덕여왕’이 일본 후지TV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9-10-9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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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