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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브랜드 1위 ‘남도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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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최우수 평가… 현재까지 매출 18억원 대박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2009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뽑혔다.


도는 14일 “한국소비자포럼 등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 소비자 196만명을 대상으로 직접투표와 설문조사, 소비자 인식도 등을 거쳐 고객만족을 준 최고의 브랜드로 남도장터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남도장터는 취급 제품의 신선도와 우수성은 물론 신상품 발굴, 우수고객 산지체험, 유기농 회원제를 통한 친환경 농산물 판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도장터는 지자체 쇼핑몰 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브랜드 평가는 200여개 산업부문별로 이뤄졌다. 전남도와 함께 경북도·충북도가 쇼핑몰 분야 결선에 올랐다.

지난 8월 전남도는 ‘전남미’ ‘남도미향’ ‘해피굿팜’ 등 3개 쇼핑몰을 남도장터로 통합해 소비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했다. 현재 남도장터에서 취급하는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은 2000가지에 이른다.

이들 품목을 취급하는 업체는 농축산물 135개, 수산물 47개 등 182개이다. 남도장터에 입점을 원할 경우 이들 업체들이 시·군으로 신청을 하고 도에서 이를 최종 심사해 결정한다. 남도장터 입점 상품은 생산자는 물론 해당 시·군이 상품의 우수성을 인증하기 때문에 품질과 식품안정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남도장터가 지난달까지 올린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17억원)을 넘은 18억원에 이른다. 내년도 매출 목표는 100억원으로 잡고 있다.

권두표 도 유통기획 실무자는 “남도장터에 올라온 제품의 값은 시중과 엇비슷하지만 쇼핑몰 수수료가 낮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쇼핑몰 수수료는 15%선이나 남도장터는 2%만 받고 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9-10-15 12: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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