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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사·문화 담은 450권 해외 유명 대학 도서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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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의 역사·문화를 소개한 다양한 책들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1956년부터 발간된 책은 현재까지 모두 30종 230여권에 이른다. 대표적인 서적으로는 서울시 역사를 시대·분야별로 모아 놓은 ‘서울육백년사’와 지역명과 시설명 등의 변천사항을 사전식으로 정리한 ‘서울지명사전’ 등이 있다.

또 시는 더 많은 이들에게 서울을 비롯한 한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15종 450여권(서적 중복)의 책들을 해외 유명 대학도서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기증받을 도서관들은 한국학을 담당하는 전문사서가 자료를 수집·관리하고 있는 ▲콜롬비아 대학도서관 ▲프린스턴 대학도서관 ▲시카고 대학도서관 등 7곳이다.

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자료와 책자들을 지속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한국학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국내 역사·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0-20 12: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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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