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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됐던 돌산이 문화예술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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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아트밸리 24일 공개

흉물로 방치됐던 폐석산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됐다.


경기 포천시는 155억여원을 투입해 신북면 기지리 9만 9000㎡ 규모의 폐석산을 ‘포천아트밸리’로 조성, 24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하는 포천아트밸리는 병풍처럼 둘러싸인 절벽과 채석과정에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어우러져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길이 1.32㎞, 너비 10m의 진입로 개설과 연면적 2184㎡의 건물 3채를 지어 전시관 등 예술 창작공간으로 활용한다. 또 야외공연장 2곳과 이벤트 광장 조성, 호수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데크도 설치했다.

시는 민간자본을 유치, 매표소에서 전시관까지 경사 23도의 420m 주보행로에 45억원을 들여 5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 친환경 모노레일을 설치했다.

시는 문화예술 창작벨트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까지 53억원을 들여 교육전시센터 건립, 문화예술카페 조성, 상징조형물 설치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9-10-22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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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