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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의장 “지역 숙원사업 의견수렴 서민들의 보호막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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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중랑구의회 의장은 “작은 지적과 개선이 변화의 첫걸음”이라면서 “살기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랑구의회는 지난달 19~24일 열린 일반·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총 4억 8428만원을 과감하게 삭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장은 “삭감 주요 항목 중 하나인 ‘아파트 자동문 설치’는 이미 올초 예산이 집행된 사업으로 중랑구를 제외한 서울시 24개구에서 지원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통장 워크숍 행사실비 보상’의 경우도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돼 삭감했지만 사업 시급성을 따져 추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의원들은 의회가 아니라 서민을 대변하는 보호막이 돼야 한다.”면서 “주민들의 숙원사항과 지역 현안을 더 많이 듣고 살펴, 늘 발로 뛰면서 궂은일에 앞장서는 봉사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0-22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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