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모닝 브리핑] 공정위장 “4대강 공사 입찰담합 정황 포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11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턴키공사(설계·시공 일괄방식) 입찰담합 의혹과 관련, “대체로 보면 담합과 관련되는 듯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4대강 턴키공사 입찰방식은 담합의 위험성이 크다.”는 한나라당 유일호 의원의 지적에 “우리도 그렇게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턴키 방식은 기술력, 규모의 경제, 설계면에서 입찰에 참여할 사업자의 수를 상당히 제한하는 면모가 있다.”면서 “입찰가격 담합은 시장경제의 기본 원칙과 근본을 흔드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9-11-12 12:0: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