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20일 광주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제2회 전통 폐백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20명이 참가해 주어진 시간 안에 폐백닭 한 쌍의 작품을 완성하는 경연을 펼친다. 대상과 최우수상 등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순두부, 오리, 홍어 등 남도를 대표하는 향토음식 특별전시와 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2009-11-20 12: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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