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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내년 영재교육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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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남도 내 영재교육 대상자가 올해보다 많이 늘어난다.

경남도교육청은 내년 도내 초·중·고생의 영재교육 수혜비율을 1.19%로 올해 0.77%보다 0.42%포인트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도내 초·중·고 학생 3919명이었던 영재교육대상자가 내년에는 6017명(대학 영재교육원 포함)으로 늘어난다. 영재학급 수도 학교 영재학급 39학급과 지역교육청의 영재교육원 11학급이 늘어난다.

학교의 영재학급은 초등학교 4·5학년과 중학교 1·2학년 위주로 운영한다. 학급당 인원은 20명 이내다. 교육영역은 수학·과학 중심이고 학교에 따라 논술·영어 등도 포함된다. 영재교육원은 각 지역교육청과 경남과학고,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김해외국어고 등에 23곳을 설치해 134학급을 운영한다. 또 창원교육청을 비롯한 16개 발명교실을 영재교육원 발명영재학급으로 증설해 초·중학생 발명인재 640명을 교육한다.

내년 영재교육대상자는 지역교육청별로 다음달 11일 영재성 검사(1차)를 시작으로, 학문적성검사(12월26일), 면접(2010년 1월4일) 등을 거쳐 뽑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11-20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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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