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인 20 09년도 자치구 여행정책(여성정책) 평가 결과 최우수구에 광진구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구에는 서대문구, 송파구, 중랑구, 도봉구가 뽑혔고 모범구에는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구로구, 강동구가 선정됐다. 이들 구에는 총 10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가 지원된다. 올해 종합평가 결과 구 평균점수는 146.3점(200점 만점)으로 지난해보다 5.8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권익향상 부문은 57.3점에서 57.6점으로, 여행일반사업 부문은 82.7점에서 88.6점으로 상승했다.
2009-11-26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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