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도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보이스피싱 막고 악성 민원은 차단하고… 중구 ‘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미디어아트 예술관으로 변한 ‘영동2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안을 현실로… 양천의 청년정책 발굴 [현장 행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국 버스카드 제주서 이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년 3월까지 단말기 교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전국에서 사용 중인 모든 종류의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제주도는 내년 3월까지 도내 시내·시외버스 413대에 장착된 교통카드 단말기를 정부 차원에서 새롭게 제정 고시할 예정인 표준 단말기로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이달 중 고시할 교통카드 단말기는 전국에서 사용 중인 11가지의 모든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다.

제주에서는 현재 스마트, 이비, 아이비 등 3개사의 교통카드만 사용되고 있어 대중교통을 선호하는 올레꾼 등 개별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도는 또 농협, 롯데, 현대, 수협 등 4개 신용카드사의 후불 교통카드를 이달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앞으로 후불 교통카드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12-8 12:0: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폭염에 지친 몸 식혀요”… 성북 물놀이터 3곳 인

장석어린이공원 등 지난달 조성 예상 40% 넘은 2만 7000명 몰려

구로의 치매 가족 안전망 ‘G브로 수호대’

야간에 ‘환자’ 실종 대응 모의 훈련 경찰·방범대·봉사단 등 150명 참여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