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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위생용품 자판기 설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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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라졌어요

지난 10월 서울시와 산하기관에 접수된 다양한 시민의견 가운데 시가 정책에 반영하기로 한 사항들은 주로 시민생활 편의개선에 관련된 것들이다.

우선 ‘주민등록증 주소변경 기재시 주소를 스티커나 투명스티커 등에 붙이자.’는 의견 제안은 행정안전부 및 각 자치구와 협의해 적극 검토하게 된다.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 위생용품 자판기를 설치해 달라.’는 의견도 받아들여졌다. 시는 역사내 간이매점이나 화장지 자판기 등에 일회용 마스크를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하철 등에 노약자 전용칸을 설치해 달라.’는 의견은 사실상 힘든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메트로는 “추가적인 노약자석 확대는 어렵지만 안내방송과 게시물 등을 통해 노약자 양보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알려왔다.

시는 또 ‘비상소화 장치함의 열쇠를 누구나 꺼낼 수 있도록 해 비상시 쓸 수 있게 해 달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소화장치 전면에 설치된 아크릴판을 깨면 누구나 열쇠를 꺼내 문을 열고 사용할 수 있게 설계돼 있다.”고 안내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12-9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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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