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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F1대회 내년 10월22~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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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F1코리아 그랑프리)의 일정이 10월22~24일로 최종 확정됐다. 또 대회를 총괄하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조직위원회’가 15일 출범한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F1대회 주관 국제기구인 국제자동차연맹(FIA) 산하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WMSC)가 최근 모나코에서 총회를 갖고 내년 대회 일정을 결정했다. WMSC는 잠정 발표보다 일주일 늦춘 10월22일부터 3일간 연습주행, 예선전, 결승전 순으로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이는 대회 직전 열리는 일본 스즈카 F1대회가 10월1∼8일로 일주일 연기된데 따라 순연된 것이다. 이와 함께 F1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15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열린다.

전남도는 98억원을 조직위에 출연해 내년 1월 말쯤 조직위 사무처를 발족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간다. 조직위는 F1대회 준비를 위한 민간 지원 활동과 지역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대회 총괄 및 기능 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12-15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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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