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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도시에 美명문사립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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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에 미국 명문 사립학교가 진출할 전망이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6일 미국 워싱턴 DC 현지에서 세인트 알반스 스쿨과 제주영어교육도시 학교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영어교육도시 진출을 위해 도, JDC 등과 MOU를 교환한 외국 사립학교는 영국의 노스 런던 칼리지에이트 스쿨(NLCS)과 캐나다의 브랭섬 홀 등 3개교로 늘어나게 됐다.

JDC는 세인트 알반스 스쿨과 MOU 교환이 이뤄지면 내년 상반기에 2011년 9월 1단계로 문을 열 시범학교 신축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JDC는 지난 4월 MO U를 교환한 영국의 NLCS와 내년 1월 사실상의 본 계약서인 합의각서(MOA)를 체결, 내년 3월쯤 학교 건물 신축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JDC와 제주 진출 MOU를 교환한 브랭섬 홀은 내년 2, 3월쯤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12-16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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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