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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주변 자전거길 7개 시·군 323㎞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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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7개 시·군을 지나는 지리산국립공원 주변에 자전거 전용 관광 도로인 ‘지리산권 자전거 둘레길’이 조성된다.

22일 지리산권 지자체에 따르면 전남·전북·경남지역의 곡성·구례·장수·남원·하동·함양·산청 등 7개 시·군이 참여하는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총 연장 323㎞의 지리산권 자전거 둘레길 조성사업을 신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13년까지 국비 등 사업비 660억원을 들여 미 개설구간 173㎞를 비롯한 323㎞의 지리산권 자전거 둘레길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례군의 경우 문척면 죽염마을~읍내~유곡마을 코스와 죽염마을~섬진강변~간전면~남도대교(하동군 경계) 사이 총 36㎞를 개설한다. 출발지인 죽염마을에는 자전거 터미널과 대여공간·휴게시설·음용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12-23 12: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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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