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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여권발급 멘토링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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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여권 발급에 앞서 ‘여권발급 멘토링제’를 실시한다.

중구는 전자여권 발급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약자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멘토링제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여권 민원실에 노약자를 위한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직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전담 직원은 노약자와 장애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의 신청서 작성에서부터 접수, 영수필증 구매, 교부까지 모든 과정을 순번 대기 없이 처리해 준다.

또 여권발급 수수료 납부때 현금 납부와 함께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불 수단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11월부터 여권수수료 카드 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12-25 12: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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