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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 국내 첫 코미디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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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코미디 영화제 보러오세요.”

국내 처음으로 코미디영화제가 경남 마산에서 개막됐다.

제1회 마산코미디영화제가 25일 시작돼 27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 내 올림픽극장에서 열린다.

코미디영화제는 마산예총이 주최하고 경남영화협의회와 마산코미디영화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21편의 단편 코미디 영화가 상영되며 비경쟁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7인의 초인과 괴물F’(감독 박종영), ‘미행토끼’(변성빈), ‘핵분열 가족’(박수영·박재영) 등 완성도가 높고 개성이 강한 3편이 선정돼 관객들을 맞는다.

개막작 외에 코미디 장르를 ‘달콤’, ‘새콤’, ‘매콤’ 섹션으로 구분해 상영된다. 로맨스와 멜로 등의 내용이 가미된 영화를 소개하는 달콤 섹션에는 ‘사랑은 단백질’(연상호), ‘크레이지 래빗’(김대범), ‘비만 가족’(김정욱) 등이 선보인다. 새콤 섹션은 ‘녹색행성의 계략’(박세은), ‘베니스 비치(Venice Beach)’(김정호) 등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영화로 구성돼 있고, 매콤 섹션은 공포와 액션이 가미된 블랙 코미디를 소개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12-26 12: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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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