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소장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등은 29일 전북도청에서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금환 전북도 전략산업국장은 “융·복합 플라스마 기술은 대부분 산업에 적용돼 기존 기술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최첨단 기술로 산·학·연 협력과 체계적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 고부가가치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스마는 고체, 액체, 기체와 구분되는 물질의 제4상태로 이온화된 기체 상태를 말한다. 플라스마 응용기술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 환경, 의료, 신소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반 기술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12-30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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