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종욱 사장과 임직원 80여명이 관악구 성현동을 찾아 저소득 주민들에게 연탄 2500장과 생필품을 나눠줬다. 당초 대우건설 측은 연탄을 위주로 지원하려 했지만, 성현동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인 윤지영 주임이 “저소득 가구 대부분은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어 연탄보다 생필품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해 생필품도 함께 지원됐다. 이밖에도 지역 업체인 ㈜미즈존이 쌀 200포를, ㈜넥슨이 한우, 홍삼 등 명절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홍보전산과 880-3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