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울산시에 따르면 내년도 시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지방공기업 예산의 60% 수준인 총 1조 20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조기 집행 분야는 민간 부문에 파급 효과가 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과 서민 지원사업 등이다. 시는 이를 위해 총괄(예산담당관), 집행(회계과장), 자금지원(세정과장) 등으로 구성된 재정 조기 집행 상황실을 운영하고 집행 실적을 수시로 평가하기로 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12-31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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