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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촌총각 장가가면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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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은 인구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농촌총각에게 300만원의 결혼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3세 이상(1978년 이전 출생자)된 총각으로 3년 이상 농사지어야 한다.

 군은 이들이 결혼(국제결혼.재혼 포함) 뒤 6개월 안에 혼인관계가 표시된 가족관계등록부를 제출할 경우 지원금을 줄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3천만원의 예산을 세워놨으며 신청자가 몰릴 경우 추경을 통해 지원금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또 2명 이상 한꺼번에 전입하는 가정에 20만원 짜리 상품권,군내로 주소를 옮기는 대학생한테는 5만원 짜리 상품권을 각각 선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농촌총각 결혼을 독려하는 등 다양한 인구유인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작년 말 군내 인구는 5만426명으로 ‘5만 선’ 붕괴를 위협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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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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