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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창·마·진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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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 소재지 선정 동시진행

경남 창원·마산·진해시 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장동화 창원시의회 부의장)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갖고 통합시 명칭과 청사 소재지 선정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동화 위원장이 발의한 ‘통합시 명칭 선정방법 결정(안)’과 ‘통합시 청사 소재지 선정방향 협의(안)’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통합시 명칭은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시민공모로 후보를 선정한 뒤 10~13일 시민선호도 조사를 하고 17일 시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을 듣는다. 통합준비위는 행정안전부의 국회 입법 일정을 고려해 공모와 심의 기간을 2~3일 줄이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통합시 청사 입지는 기존 청사 부지를 활용하거나 제3의 장소를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기존 청사 소재지를 활용하면 창원·마산·진해시 청사 중 1곳 또는 3곳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논의한다. 제3의 장소를 선정하게 되면 주민투표와 여론조사, 공청회, 용역, 공모 등을 거쳐 결정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1-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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