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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보안기구 창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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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11월 G20정상회의 등서 제안키로

행정안전부는 국제 사이버 보안기구 창설을 제안하고 그 본부를 우리나라에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는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등과 협의 과정을 거쳐 상반기 중에 기본적인 로드맵을 만든 뒤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등에서 제안할 예정이다.

사이버 보안기구 구상은 지난해 7월 미국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사태와 같은 전 세계적인 사이버상의 테러에 대한 공동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 업무보고에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테러와 해킹 방지를 위한 정부의 대처방안을 묻는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의 질의에 대해 “사이버 테러는 국제적 공조가 중요하다.”면서 “사이버 테러 방지를 위한 인터폴 훈련원을 우리나라에 유치, 각국의 사이버 테러 요원들이 훈련하면서 국제적 공조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10-02-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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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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