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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간부후보생 최다배출 동국·경북대 4명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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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고시’로 불리는 지난해 소방간부 후보생 선발시험에서 동국대와 경북대가 가장 많은 합격자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중앙소방학교가 3일 밝힌 ‘제16기 소방간부 후보생 선발시험’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총 39명 중 동국대와 경북대 출신이 각각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대와 강원대 출신은 각각 2명으로 나타났으며, 고려대와 연세대를 비롯한 대부분 대학이 1명씩 배출했다.

한편 중앙소방학교는 지난 2일 교내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수석 합격은 경북대 행정학과 3학년 이기웅(24)씨로, 1998년 대구에서 실종된 여중생을 찾다 순직한 소방관의 아들이다.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은 2~3년 주기로 실시되며, 시험마다 37~50명을 선발하고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0-03-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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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