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은 11월에 정규직 전환
코레일은 5월 중 인턴 사원 500명을 채용하고, 이중 100명을 정규직으로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인턴선발은 공개경쟁으로 이뤄지며 4월 공고 후 5월 중 선발한다. 5개월의 실무수습과정을 통해 개인별 능력과 인성을 검증해 11월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인턴사원 채용 분야와 정규직 선발 절차 등은 현재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일정기간 실무경험을 쌓은 검증받은 우수 자원의 취업은 기관에 도움이 되고 인재의 참여를 유인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03-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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