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문화부터 심야버스까지…서울시 ‘야간경제’ 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전국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서울 유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 첫 모아타운 조합 탄생… 자양동 한강변 46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S밸리의 힘… 일자리 창출에 강한 관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빚 증여도 양도소득세 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감사원, 세무서 10곳에 40억원 징수 통보

감사원은 15일 부담부증여의 빚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때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데 이를 부과하지 않은 10개 세무서에 대해 걷지 않은 세금 40억원을 징수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부담부증여란 빚을 내 부동산을 산 뒤 이를 다른 사람이나 회사에 넘기는 방식이다. 개인이 관련 회사에 부담부증여를 하면서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게 되면, 돈은 개인이 쓰고 관련 회사가 빚만 떠안는 경우가 될 수 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한 사회복지법인은 A씨 명의의 부동산을 부담부증여로 받았다. 시가 30억원짜리 부동산인데 관련 채무가 35억원이었다. A씨는 채무 이전에 따른 양도소득세 15억원을 내지 않았다. 부담부증여시 양도소득은 취득 당시 가격과 양도 당시의 가격 차이에 증여가격 중 빚이 차지하는 비율을 곱해서 계산한다.

감사원은 최근 요양병원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개인이 의료법인에 빚을 떠넘기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중부지방 국세청 관내에 설치된 의료법인중 개인이 부담부증여를 한 경우를 조사했다. 부담부증여는 부자들이 집을 자식들에게 넘길 때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애용되기도 한다. 시가 5억원짜리 주택을 자식에게 넘기면 5억원에 대해 증여세를 내야 하지만 해당 주택에 빚이 3억원이 있다면 2억원에 대한 증여세만 물면 된다. 3억원의 빚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물지만 세금은 훨씬 줄어든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0-03-1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운동·문화부터 심야버스까지…서울시 ‘야간경제’ 본격

5년 뒤 야간소비 5조원 창출 등 목표 체육시설 269곳 최대 자정까지 운영 DDP·남산·광화문·한강은 야간명소화 명소 잇는 ‘반딧불이버스’ 새벽 운행

‘1석 3조’ 광진 경로당 외식데이

매주 1900명 식사준비 부담 덜고 사회적 고립 예방, 지역상권 활력 김경호 청장 “자주 뵙고 살필 것”

자두·홍경민 함께 ‘강서 여름밤 페스티벌’

22일 강서대… 팝페라 공연도 진교훈 구청장 “추억 만드시길”

“정비사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송파, 28일 구민대상 아카데미 도시정비전문가와 질의응답도 서강석 청장 “쉽게 이해하도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