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최종 선발예정인원은 327명으로,1차 시험에는 총 1만3천69명이 지원해 3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1차 합격자 중 여성은 전체의 32.7%인 1천55명으로 비율이 작년(33.3%)보다 약간 낮아졌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6.21세로 작년(26.24세)과 비슷했고,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44.1%로 가장 많았으며,20∼23세가 32.4%로 그 뒤를 이었다.
합격자에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에 따라 지방대 출신이 일반행정(전국) 22명,재경 4명,일반기계 4명,국제통상 1명 등 31명 포함됐고,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여성도 법무행정 6명,재경 40명,건축 2명,전산개발 4명 등 55명이 명단에 올랐다.
2차 시험은 행정직이 6월29∼7월3일,기술직은 8월17∼21일 실시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