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7·9급 경쟁률 157대1…최고 경쟁률 직렬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올해 7급과 9급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5∼9일 접수한 결과, 569명 모집에 8만9천364명이 지원해 평균 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런 경쟁률은 지난해 171대 1(545명 모집 9만3천527명 지원)보다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것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지방세 9급은 12명 모집에 6천726명이 응시해 56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190명을 뽑는 일반행정 9급도 4만8천693명이 지원해 2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신설된 디자인 직렬의 경쟁률은 7급이 237대 1(2명 모집 473명 지원), 9급이 384대 1(3명 모집 1천152명 지원)로 비교적 높았다.

작년 응시연령 상한제가 폐지됨에 따라 응시할 수 있게 된 7급 36세 이상과 9급 33세 이상 지원자는 7천504명(8.5%)이며, 최고령자는 사회복지 7급과 조경 9급에 지원한 1953년생 2명이었다.

서울시는 6월12일 필기시험, 8월30일∼9월3일 면접시험을 거쳐 9월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시험 지원자가 16일 오후 9시까지 원서접수사이트(gosi.seoul.go.kr)를 통해 응시를 철회하면 응시수수료를 환불해 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