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장관은 단체장들에게는 공무원들의 선거 관여 행위가 다수 적발되는 등 공명선거를 흐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엄정 중립과 솔선수범을 요구했다.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선심성 행사 개최, 예산 낭비, 불합리한 인사 등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0-05-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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