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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공채 경쟁률 115대1…2005년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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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응시 상한 연령이 폐지돼 고령 지원자가 몰리면서 올해 7급 공무원 공채시험 경쟁률이 200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16일 7급 공채 시험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46명 모집에 5만1천452명이 지원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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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률은 작년 80대 1보다 크게 올라 2005년 117대 1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았다.

 이는 모집 인원이 작년(600명)에 비해 26% 줄었지만,구직자의 공직 선호도가 꾸준한데다 응시상한 연령이 폐지된 이후 고령 지원자가 계속 늘었기 때문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연령별 지원자는 20∼29세가 3만730명(59.8%)로 가장 많았고 30∼39세 1만8천940명(36.8%),40∼49세 1천664명(3.2%)이었으며 50세 이상 지원자도 118명(0.2%)이나 됐다.


 올해는 20∼24세 8천308명,36세 이상 5천168명으로 작년과 비교하면 각각 24%,13% 증가해 저연령층과 고연령층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직군별로는 외무공무원을 포함한 행정직군이 359명 모집하는데 4만4천856명이 몰려 1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직군은 87명 모집에 6천596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76대 1이었다.

 모집 단위 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분야는 교육행정직으로,4명 뽑는데 2천36명이 원서를 내 5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5개의 장애인 구분모집 단위에는 34명 선발에 1천549명이 지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급 공채시험 필기시험은 내달 24일 열리고 합격자는 9월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발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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