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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법 공무원노조 만남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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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하반기부터 매년 2회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정부와 공무원 노조간의 만남이 정례화될 것으로 보인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노조와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합법노조와는 정기적으로 만나 일선 공무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시·도 교육청노동조합, 전국광역자치단체노동조합, 한국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국기능직노동조합,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경찰청노동조합 등 6개 공무원 노조에서 7명의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맹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합법노조와는 항상 소통할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불법활동을 하는 일부 공무원노조도 하루 빨리 제자리를 찾아 당당하고 건전한 노동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매년 두 차례 정도 행안부·공무원노조간 모임을 갖고, 공직사회 사기진작 및 노사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사합동워크숍을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7-0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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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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