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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교육·문화·복지 3개 재단 내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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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8일 민선 5기 교육, 복지, 문화정책을 주도할 3개 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충남희망교육재단’ ‘충남복지재단’ ‘충남문화재단’이다.

희망교육재단은 현 충남장학회와 충남학사(學舍)를 흡수 통합하고 서울학사 건립, 지역인재 양성, 혁신형 학교육성 등을 추진한다.

도는 다음달 중순 열리는 충남장학회 이사회에 희망교육재단 설립계획을 보고하고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본격 재단설립 작업에 착수해 내년 말 출범시킬 계획이다. 도는 재단운영에 기존 장학회 기금 85억원 등 300억원의 기금 조성과 함께 20명 안팎의 인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복지재단은 저출산·고령화·경제 양극화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만든다. 내년 상반기 출범이 목표다.

문화재단은 문화정책 수립, 문예진흥기금 운용, 문화시설 운영, 문화예술단체 지원,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등 도내 문화예술 업무를 총괄한다. .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7-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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