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교육감 석달새 재산탕진?…보전비용 미반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임혜경 부산교육감이 최근 석달새 수억 원의 재산을 탕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이는 선거비용 보전액을 반영하지 않은 때문으로 드러났다.

 행정안전부가 31일 공개한 6.2지방선거 당선자 재산명세에 따르면 임 교육감의 재산 총액은 1천500여만원으로 선거 때 신고한 6억8천900만원을 거의 다 쓴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등 부동산과 예금 등에는 큰 변동이 없었지만,배우자의 부채가 7억1천300만원으로 기록되면서 재산이 급감했다.

 그러나 이는 선거비용 보전액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실제 임 교육감의 재산은 6억여 원으로 선거 이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그는 밝혔다.

 임 교육감은 “선거비용 가운데 9억여원을 보전받았는데 이 돈으로 부채를 모두 갚았다.”라면서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때가 신고 기간 이후여서 관보에 재산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선거에서 법정선거비용(16억2천만원)에 크게 못 미치는 10억7천600만원을 지출했다며 선관위에 보전신청을 했고,이 가운데 9억여원을 돌려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