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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1000㏊ 규모의 바이오 에너지 농장을 세운다.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4일 대학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나이지리아 에키티주 오니 오루세군 주지사 일행을 만나 바이오 에너지 농장 건립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농장 건립은 경남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이지리아 에키티주로부터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추진하는 것이라는 게 학교측의 설명이다. 농장 규모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1.2배, 서월 상암월드컵경기장의 1000배에 이른다.

경남대는 MOU 체결에 따라 앞으로 농장 부지에 그린에너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바이오에너지 작물을 심어 본격적인 바이오 디젤과 바이오 에탄올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에키티주 이파키과학기술대학에는 경남대 광물자원분석센터 겸 나이지리아 광물자원인증센터가 들어서며 두 대학 간에 학생교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마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9-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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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