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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서울 어린이 안전’ 서비스 마포구 서교초교 등 5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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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초등학생이 위험지역에 가거나 등·하교 때 경로를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즉시 통보하는 ‘u-서울 어린이 안전시스템’ 서비스를 마포구 서교초교, 양천구 남명초교, 영등포구 대동초교, 은평구 상신초교, 중랑구 면목초교에서 추가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구로구 신도림초교와 도봉구 신학초교를 대상으로 시스템을 시범 실시한 데 이어 서비스 대상 학교는 7곳으로 늘어났다. 이 시스템은 학교 주변 반경 300∼500m를 ‘어린이 안전존’으로 설정하고 폐쇄회로(CC)TV와 전자태그 감지기를 설치, 어린이가 착용한 목걸이나 팔찌, 가방걸이형 전자태그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평상시에는 등·하교와 학원 진·출입 상황을 주기적으로 보호자에게 알려주고 어린이가 위험지역에 접근하거나 비상호출을 할 경우 보호자와 서울종합방재센터에 자동 통보한다. 방재센터에서는 CCTV로 해당 어린이를 추적해 유사시 경찰과 함께 출동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금은 안전존을 벗어나면 소용이 없지만 2014년까지 모든 초등학생으로 확대하면 서울지역의 약 70%에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9-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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