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관련 시설에 대한 후속대책이다. 시는 최근 이 같은 기준으로 시내 빗물펌프장과 하수관 등 하수처리설비 증설 대책을 세운 데 이어 지하철 시설 역시 같은 기준을 적용해 배수펌프, 흘러드는 물을 막아주는 차수문, 계단턱 등 시설을 증설 또는 보강할 계획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9-2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