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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방재시설 보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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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현재 10년 빈도 강우량(시간당 75㎜)에 맞춰 설치된 지하철 역사의 방수, 배수 등 방재시설을 30년 빈도 강우량(시간당 95㎜) 기준을 적용해 보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관련 시설에 대한 후속대책이다. 시는 최근 이 같은 기준으로 시내 빗물펌프장과 하수관 등 하수처리설비 증설 대책을 세운 데 이어 지하철 시설 역시 같은 기준을 적용해 배수펌프, 흘러드는 물을 막아주는 차수문, 계단턱 등 시설을 증설 또는 보강할 계획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9-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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