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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내정자, 외교부 간부들과 ‘개혁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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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내정자가 3일 외교부 간부들과 오찬을 갖고 특별채용 파동 등에 따른 조직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오늘 간부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외교부가 당면한 문제점과 외교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신각수 장관 직무대행과 천영우 제2차관을 비롯해 주요 간부 10여명이 참석했으며,진지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내정자는 외교부 내 기존의 사고와 행동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감한 개혁이 있어야 하고 보다 적극적인 외교업무를 강조하는 한편,오는 7일께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한 대책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내정자는 인사청문회까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겸임하고 인사청문회를 대비해 사무실을 따로 마련했지만 청와대가 주로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외교부는 김 내정자가 장관으로 공식 취임한 뒤 특채 파동에 따른 쇄신안을 내놓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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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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