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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사육신역사관 12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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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동 사육신 역사공원에 사육신의 충절을 기리는 ‘사육신(死六臣) 역사관’이 올해 말 들어선다.

구는 7일 “2008년 4월 착공한 사육신역사관을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12㎡ 규모로 오는 12월 개관할 예정”이라며 “역사관은 조선시대 단종 복위운동을 벌인 사육신 등에 관한 자료를 비롯, 당시 사회상을 종합적으로 보여 주는 전시실과 체험교육실, 영상실 등이 들어선다.”고 말했다.

새로 단장하는 사육신 역사공원은 구가 조성 중인 동작 올레길 코스에 포함돼 있다. 동작 올레길은 문충실 구청장이 중점 추진하는 공약사업으로 현충원에서 출발해 한강수변길~노량진 배수지공원~사육신 역사공원~노량진 가로길~노량진 근린공원~대방로길~보라매공원을 잇는 12.23㎞ 코스를 자연과 역사·문화가 있는 웰빙 산책길로 만드는 사업이다. 이 중 현충원에서 한강변과 배수지공원을 거쳐 사육신 역사공원에 이르는 7.25㎞ 구간은 내년 말 완공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10-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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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