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38세금기동대’의 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9년간 11만 7208건 체납액 4017억원 징수

서울시 ‘38세금기동대’의 장기 미납 세금 징수액이 4000억원을 넘었다.

14일 시에 따르면 2001년 8월 초 출범한 38세금기동대는 지난 8월 말까지 9년 동안 총 11만 7208건에 4017억원의 체납세를 거둬들였다. 세목별로는 주민세 1871억원(3만 6718건), 취득세 1690억원(7266건), 등록세 337억원(590건), 자동차세 55억원(3만 9492건), 교육세와 지역개발세 등 64억원(3만 3142건) 순이다.

‘38세금기동대’란 납세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헌법 38조의 ‘38’과 체납세금을 신속하게 징수한다는 의미의 ‘세금기동대’를 합친 것이다. 기동대는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은닉 재산을 색출하거나 금융 자산을 조회하고 부동산과 차량을 공매하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와 25개 자치구의 체납세 징수 전문가 등 10여명, 2개 팀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민간 채권추심 전문가를 포함해 3개 팀에서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기동대는 올해 1억원을 체납한 ‘무일푼’ 남성이 10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부인과 위장 이혼한 뒤 호화 주택에서 함께 살며 외국을 수십 차례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고 현황 조사 및 설득을 거쳐 돈을 받아내는 등 크고 작은 성과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체납된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새 기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조세정의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억원 이상 체납한 1300여명(법인 포함)을 대상으로 체납 경위에 대한 소명 기회를 준 뒤 심의를 거쳐 12월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10-1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