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경제의 중심, 한상 네트워크’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6개국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관계자 등 3200여명이 참가한다.
또 리딩 CEO 포럼과 영 비즈니스 포럼, 기업전시회, 1대1 비즈니스 미팅, 해외취업 설명회, 해외투자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행사장 1층과 3층 전시장·로비 등에는 450여개 전시부스에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해 전국 시·도 기업들이 출품한 상품이 전시된다. 대구·경북 지역 특성에 맞게 섬유·의류·패션·뷰티·식품업종 등이 주로 전시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10-19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