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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반포·난지 그곳에 가면 갈대·억새 한들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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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명소 3곳 선정

서울시는 28일 한강 일대의 갈대와 물억새 명소로 암사생태공원과 반포한강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3곳을 소개했다. 교외로 떠나지 않더라도 서울에서 얼마든지 가을 갈대와 물억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암사생태공원은 강변에서 올림픽대로 쪽으로 1㎞ 길이의 산책로를 따라 갈대와 물억새, 억새가 차례로 군락을 이뤄 풍경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이곳은 한강에서 억새가 군락을 이루는 유일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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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공원 송전탑 주변은 물억새 판이다. 주변에 전망데크와 의자 등 휴게시설도 갖춰져 있어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코스모스까지 즐기고 싶다면 난지한강공원 갈대바람길이 제격이다. 이곳은 물억새와 갈대에 늦가을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출사족’들에게 명소로 꼽힌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10-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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