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은 이번 학술대회는 2012년 봄 정식 개관 예정인 한성백제박물관의 효과적인 전시연출 방안과 성공적인 개관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28일 밝혔다.
한성백제박물관은 ‘2000년 고도 서울’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서울의 선사∼고대 유적·유물을 효율적으로 조사·연구·관리하기 위해 건립하는 박물관으로 이달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전시물 제작·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10-2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