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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적설량 10㎝ 예보되면 모든 직원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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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올겨울부터 서울시에 눈이 10㎝ 이상 쌓인다는 예보가 나오면 모든 시 직원이 비상 근무체제로 들어간다.

서울시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을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서 시와 자치구 전직원이 근무하는 3단계 근무체제를 발령하는 기준이 되는 예상 적설량을 20㎝에서 10㎝로 줄인다고 14일 밝혔다.

3단계 때에는 시내버스는 30분, 지하철은 1시간 막차 운행 시간이 연장되고 교통방송은 재해대책 교통특집방송 체제로 전환한다.

예상 적설량이 5∼10㎝이면 2단계 근무 체제에 들어가 제설대책본부 직원 절반이 비상근무하고 지하철이 30분 연장 운행한다.

서울시는 올해 초까지는 예상 적설량이 20㎝ 이상이 돼 기상청이 ‘대설경보’를 내린 이후에야 근무 수준을 3단계로 올렸다.

서울시는 인천과 강화, 문산, 옹진, 화성 등에 설치한 강설화상전송시스템을 통해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해 직원들이 대설에 준비하는 ‘사전비상발령제’를 운용한다.

눈이 올 때 상습적으로 교통이 막히는 북악산길과 삼청동길 등 시내 도로 4곳에도 CCTV를 통해 적설 및 교통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우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추위가 오기 전 저소득층 주거시설 71곳 7천810가구의 소방시설을 정비하고 저소득층 주택이 밀집해 소방차가 통행하기 어려운 27개 지역 7만4천719가구 에 화재감지기를 달아주기로 했다.

노숙인 동사를 방지하고자 거리상담반 인원을 48명에서 78명으로 늘리고 상수도 월동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수도계량기가 동파될 우려가 있는 가정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재개발 지역의 세입자를 보호하고자 건물 철거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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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