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지금 대전청사에선…] 돼지저금통·김장으로 나눔 실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전지방조달청이 18일 돼지 15마리를 잡았다. 강신욱 대전지방조달청장이 연초 ‘행복돼지 살찌우기’ 작전을 세운 뒤 전 직원 35명에게 분양한 돼지저금통들이다. 도축(?)한 돼지는 통통하게 살이 올라 품질 합격 판정을 받은 것들로 15마리가 쏟아낸 금액은 50여만원이나 됐다.

이 돈은 직원들이 이날 나선 정기 봉사활동에 사용됐다. 강 청장과 직원 등 10명은 동구 삼성동 ‘성모의 집’에 성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점심 나누기 무료급식 활동도 펼쳤다. 강 청장은 “대단하고 거창하지는 않지만 전 직원이 1년 동안 정성을 모아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지방조달청은 인사·행사 등에 들어오는 화환을 판매, 복지시설에 기증해 오고 있다. 이에 앞서 관세청 사랑(봉사)동호회는 지난 17일 대전세관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는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됐다. 관세청 사랑(봉사)동호회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사회봉사 우수 기관에 뽑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11-1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