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일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에서 ‘제5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를 연다. 최근 1년간 강남구에 새로 지어진 건축물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23점이 전시된다. 자곡동 탄허대종사기념박물관은 빛과 물, 바람 등 자연적 요소를 건축에 잘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구는 또 수상작을 모은 작품집을 만들어 대학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건축과 2104-2039.
2010-12-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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